[끄적끄적] “다른 사람들이 우리가 사는 세상에 대해 안다고 가정하면서 우리의 세계를 그들의 세계에 강요하려고 한다”

돈 미겔 루이스의 책 "네 가지 약속"

• 힘든 시기에 위로와 영감을 주는 책들이 있습니다. 돈 미겔 루이스의 책 "네 가지 약속" (Don Miguel Ruiz의 "The Four Agreements") 은 보다 만족스러운 삶을 살기 위한 일련의 원칙을 제공합니다. 자신을 가로막는 제한적 신념과 스스로 부과한 합의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입니다.

 

 

돈 미겔 루이스의  "네 가지 약속" 

• 말로 죄를 짓지 마라
• 어떤 것도 자신의 문제로 받아들이지 마라
• 추측하지 마라
• 항상 최선을 다하라 

 

이 책의 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자신의 문제로 받아들일 경우, 다른 사람들이 우리가 사는 세상에 대해 안다고 가정하면서 우리의 세계를 그들의 세계에 강요하려고 한다”

 

"단지 당신이 지닌 상처를 건드렸을 뿐이다. 당신이 당신 자신에게 상처를 주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와 상관이 있다고 받아들일 이유가 없다. 이는 당신을 믿지 않거나 신뢰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당신이 나와는 다른 눈으로 세상을 본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

 

보통 자기 계발서에서는 이렇게 제안합니다.

1. 목표를 정한다.

2. 남들에게 알린다.

3. 도움을 청한다.

4. 주변의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한다.

 

 

실패했을 때 상실감이 크거나 남들이 실패자라고 생각하게 될까 봐 걱정인 사람은 자신의 시도를 알리지 않는 게 좋습니다. 무언가 시도한다고 했을 때 지인들은  대부분 걱정을 해줍니다. 나를 아껴서 해주는 조언들 때문에 새로운 시도조차 못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멘탈이 흔들리는 이유는 타인에게 상처를 받기 때문입니다. 아무 자극 없이 갑자기 멘탈이 흔들리는 경험을 해본 적은 없습니다.

 

 

확신이 생길때까지는 이야기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언젠간 이야기할 거니까요. 그러나 이미 주변의 잡음이 들려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 생깁니다. 그럴 땐 다른 사람의 비판이나 칭찬이 나에 대한 것이 분명하더라도 그것을 나의 진실과 연결 지을 필요는 없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각자의 꿈속, 각자의 마음속에서 전혀 다른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매사에 자기가 모든 일에 중심에 있다는 사고는 결국 자신의 마음을 병들게 합니다. 각자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는 것을 인정하고 자신만 신뢰하고 자신의 일만 책임지면 될 것입니다.

 

 

반응형